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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llo World!
-안녕하세요! 저는 DevKor 회장을 맡은, 국제학부 19학번 안수진입니다! 이번년도에 DevKor 활동 같이 잘 해보아요~! 간단히 자기소개를 하자면, 저는 (ESFJ 왔다갔다하는) ISFJ입니다 ㅎㅎ 다들 엠비티아이가 어떻게 되시나용? 궁금해용..!!
+안녕하세요! 저는 심리학부 20학번 유지석입니다! 21살이고, MBTI는 INFJ에요! 이번 학기 Devkor 같이 열심히 해봐요!
 
 ## 취미
-저는 운동을 좋아합니다! 특히 테니스를 좋아해서 2019년도에(너무 화석인가…) 고대 테니스부에 들어가서 한 2년정도(?) 열심히 쳤던 거 같아요!ㅎㅎ 물론 요즘에는 시간이 없어서 잘 못치지만.. 혹시 테니스 좋아하시는 분들 있으면, 같이 한번 치시죠~~!
-그리고 맛집 탐방, 카페 탐방 엄청 좋아해요 >_< 최근에 안암에 엄청 꽂힌 카페가 있는데 개강하고나서 7번은 넘게 간 것 같습니다 ㅎㅎ 이름은 The boil, 와플앨리 근처에요! 너무 카페 홍보였나요..? (따로 협찬 받은거는 없습니다ㅠㅠ) 
-아, 사람 만나는 것도 엄청 좋아해요!! 여러분들을 대면으로 볼 생각하니까 벌써부터 너무 설레네요ㅎㅎ 우리 빨리 친해져요 >_<  그리고 저 안암 자주 가니까 밥약 많이 걸어주세요! 제가 텅장.. 되는 그날까지 언제나 환영입니다~~ 
+저는 취미 부자입니다! 이것저것 얕게 관심이 있는 편이에요. 간단하게 연필로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고, 커스텀 키보드 취미도 있습니다! 지금은 Mode 65라는 키보드를 쓰고 있어요. 요즘은 딥펜하고 만년필에 빠져 있는 중입니다. 만년필은 너무 비싸서 딥펜과 잉크로 드로잉이나 글씨쓰는 재미를 즐기고 있는 중이에요. 악기 연주랑 작곡 취미도 있는데, 배워보고 싶어서 알아보는 중입니다 :) 방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까 방 인테리어나 작은 소품들에도 관심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 관심사 
-요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쪽으로 이것저것 공부를 하고 있어요! 제가 처음에 코딩을 시작할 때 ML 쪽으로 시작을 해서, 지금까지 ML 쪽 공부를 계속 해왔었는데.. 최근에 어쩌다보니 웹,앱개발 쪽에 관심이 많이 생겨서 그쪽 공부를 많이 하고 있어요! 뭔가 새로운 서비스를 만든다는게 저는 요즘 너무 설레용! 앞으로 어떤 분야로 나아갈지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 다만 컴퓨터 쪽으로 여러 분야를 다 경험해보고 결정을 하고 싶어요!!ㅎㅎ
+## 관심사
+저는 요즘 AI에 관심이 많아요! 제가 현재 가장 관심있는 연구분야 중 하나가 Neuroscience-inspired AI여서 이론적인 부분으로 조금 더 관심이 가는 것 같아요. 물론 구현이 중요하지만, 길게 보면 AI/ML을 하는 사람은 이론적인 부분에서 강해야 한다는 생각이 더 들어요. 개발 쪽으로는 App 개발에 관심이 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맞지 않아 세미나에는 참여하지 못하지만, 프론트랑 앱개발 쪽에 관심이 생겨서 이 쪽으로도 프로젝트를 진행해보고 싶어요.
 
 ## 하고 싶은 말 
-이번년도에 DevKor 회장을 맡게 되서 어깨가 무겁습니다. 너무 훌륭하신 분들이 많이 지원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1년동안 여러분들과 DevKor 모두 크게 성장하는 한 해가 되도록 제 자신을 열심히 갈아넣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활동하시다가 어려운 점, 불편한 점이 생기거나, 아니면 개인적인 고민이 있으시면(ISFJ라서 남의 고민 엄청 잘 들어줍니당!!) 저한테 편하게 말씀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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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NLP, Kaggle, 알고리즘 스터디를 하시는 분들에게]
-ML쪽 스터디 하시는 분들은 저를 많이 못보시겠지만.. 그래도 저는 안암에 있는 한 파이빌에 많이 붙어 있을거니까 공강시간이나 개인적으로 공부를 하고 싶다! 아니면 다른 뎁코 사람들이 뭐하는지 궁금하다! 놀고 싶다! 하시면 파이빌로 편하게 오세요~~ 여러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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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앱, DevOps 하시는 분들에게]
-제가 앞으로 웹개발, 앱개발, DevOps 스터디를 맡게 될 텐데 우리 같이 열심히 공부하면서, 함께 성장해봅시다!! 우리 모두의 발전을 위해, 제가 정말 최선을 다해 준비해가겠습니다!! 준비되셨죠??? 그럼 스터디에서 뵙겠습니다 ㅎㅎ
+작년이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였어서 동아리 활동에 적극적이지 못했던 것 같아 아쉬움이 있어요. 이번 학기에는 오프라인으로 CV 세미나도 참석하고, 시간의 여유가 충분히 있는 만큼, 열심히 참여해서 여러분들 모두와 많은 것을 배우고 좋은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